영종도바다뷰카페1 영종도 카페|아테리토 짝꿍과 영종도 호캉스 이튿날. 잠과 사투하며 뷰좋은 카페를 찾아서 폭풍 검색. 같은 건물에 위치한 브레댄코 영종 구읍배터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9층에 있던 아테리토라는 곳으로 갔다. 확실히 사람이 없어서 여유로왔다. (모든 일엔 이유가 있음) 생긴지 얼마 안된 곳처럼 보이는 그럴듯한 카페. 일요일인데 사람이 별로 없다. 원두는 두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둘다 그랑블루 선택. 크로플 메뉴도 두가지 있고, 마들렌 휘낭시에 타르트흉내를 내는 정체불명의 디저트 두가지가 있다. SNS를 위한 사진 스팟들이 곳곳에 보인다. 따듯한 라떼와 시원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바닐라 휘낭시에. 커피는 맹맛에, 휘낭시에는 더 맛없어서 속상했다. (평평=평화와평화를 다녀온후) 휘낭시에 맛을 제대로 알아버린 짝꿍과 나. .. 2022.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