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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리단길2

인천 부평 평리단길 BROOM STUDIO 셀프사진 찍기 인천 부평 평리단길 근처에 위치한 비룸스튜디오에 짝꿍이랑 셀프사진 찍으러 - :) 셀프사진 찍는 곳이 대부분 북적북적 해서 마음이 급할수밖에없는데, 여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쾌적하고 여유롭게 구경하며 찍을 수 있어 좋았다. 얼마전 범계역 부근 비룸스튜디오 갔을때는 옷걸이나 옷넣는 박스(?)같은게 없어서 난처했는데 부평점은 옷을 넣을 수 있는 박스도 준비되어있음 ㅎㅎ 4,000원 1+1으로 찍구요. 카드나 현금이체도 가능하다. 짝꿍이랑 미리 약속한 포즈로 찰칵 짜잔 - ! 알콩달콩 데이트하기에 좋은 곳 : ) 앞으로도 여러 포즈를 연구해서 차곡차곡 추억만들기. 2022. 1. 16.
인천부평 레코드바|슬로스 sloth 평리단길을 걷다보면 휘황찬란한 바들이 많지만 내 최애를 꼽는다면 단연 슬로스(Sloth) 점점 애정이 생기는 곳. 네이버에 검색하면 가게정보에도 나와있지만 음악소리가 큰편. 곡리스트를 드리면 플레이해주시는 날도 있었는데, 사장님께 CHS 을 소심하게 내밀었는데 한정판 갖고 계시다며 자랑하심 ㅎㅎ(귀여운 사장님) 슬로스는 이층이에요. 여기에 바가..? 하는 곳 그곳이 맞습니다. 올라가세요. 이렇게 카우치도 있어서, 커플끼리 와서 꽁냥하면 좋을 것 같다. 나의 최애는 언제나 멜론앤프로슈토. 물론 멜론은 제철일때가 맛있긴 하다. 어제는 메뉴에 없는 해밍웨이 다리키리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만들어주셨다. 짝꿍은 운전해야해서 논알콜로 주문 - 버진 자메이칸 밀크펀치(맛있음) 뭔가 전보다 사이즈가 작아보이는건 기분탓..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