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평맛집2

부평구청역 유유샤브, 부평 현초밥 다녀온 후기 부평구청역 청리단길 유유샤브 참 빨리 돌아오는 밥때.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유유샤브가 떠올라 짝꿍이랑 가봤다. 세 테이블정도 있는 4인석은 10분정도 기다려야해서, 1인석 자리로 갔다. (배고팡...못참아..) 만지고 싶지 않은 메뉴판...ㅋㅋㅋ 넘 더러워... 야채와 기타 구성이 더 들어간 유유샤브를 주문했다. 맛있어 보이는 표고새우튀김. 투머치일 것 같아서 샤브만 주문. 주류 구성이 괜찮은 것 같다. ㅎㅎ 한껏 기대한 수제로 제조하는 타래소스. 주문하기가 무섭게 육수를 올려주신다. 타래소스와 유유샤브 탁탁 놔주신다. 고기는 바로 썰어 주시는 것 같다. 우선 타래소스가 겁나 맛있다. 짜지도 않고 담백한 맛. 기본 야채들이 싱싱하고 버섯이나 새우가 좋은 재료를 쓰는 느낌이다. 탱글탱글 살아있는 식감이 잘.. 2022. 7. 26.
부평남부역 카페 두유럽미|굴포천역 벤스버거 부평남부역 카페 두유럽미 부평남부역 근처에 이제 막 오픈한 따끈따끈한 두유럽미를 다녀왔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수제두유와 페스츄리 꽈배기 그리고 비지로 만든 쿠키를 판매한다. 두유 러브-미? 직관적인 이름이 귀엽고 매력있다. :) 정식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이었다. 세상에, 비지쿠키라니 - ! 슴슴하고 건강한 거 좋아하는 나는 먹어보기전부터 기대가 된다. 가게는 작지만 곳곳에 귀여움과 센스가 묻어난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다 - ! 단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니 직접 만든 수제두유 시리즈 중 베이직을 추천해주셨다. 우뭇가사리 토핑은 뭘까 ㅋㅋㅋㅋ 취향 저격. 다음에 꼭 시도해보겠다! 직접 구우신 패스츄리 꽈배기. 비쥬얼이 연남동 꽈페 못지 않다. 연남동 꽈페는 아직도 장사가 잘되려나. 사라다도 보.. 2022.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