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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맛집5

부평구청역 청리단길 디기티, 비건카페 연근상점 청리단길 파스타 디기티 몇년만에 중학교 동창들과 모임날짜를 잡고 어딜 갈까 한참을 고민했다. 적당히 떠들어도, 오래 머물러도 괜찮을 곳을 찾는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 어떤 계절메뉴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하며 오랜만에 방문한 디기티. 낮에 온 디기티와 밤의 디기티는 확연히 다르다. 오픈키친이 더 잘보이는군. 메뉴는 파스타전문점답게 파스타가 중심이고 그 외에 샐러드나 리조또가 있다. 구운복숭아?! 구운?! 복숭아?! 바로 주문 들어간다. 디기티는 뭔가 직원분들이 차가웡.. 무튼 빵이 먼저 나오고 - 음식 개빨리나옴. 올때마다 시키는 만조샐러드. (강추) 풍기리조또. 쏘쏘 흑미로 요리해서 특이했음. 기대가 컸던 구운복숭아. 복숭아를 구우니까 이렇게 더 맛있구나^^? 기특한 녀석.. 무라레파스타와 감베리오일파스.. 2022. 9. 6.
인천 삼산동 감성주점 제2행성, 청리단길 카페 노드로드 Node Road 굴포천역 술집이자 맛집! 제2행성 여름주말의 저녁, 시원한 맥주가 땡겨서 찾은 제2행성. 항상 사람이 북적북적한 곳인데 일요일 저녁이라 한가한 풍경. (분위기는 정말 제 취향이지 아니지 말입니다.. ) 야외에 넉넉하게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음. 야외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는 날씨가 빨리 왔으면 !! (이런 퍼어런 조명 도저히 적응이 안됨 ㅋㅋ젊은이 감성인가..) 귀여운 내부와 오픈주방. 기본 안주로 꾸이꾸이와 알새우칩을 주심. 대표메뉴 을 주문. 요리가 오래걸려서 기본안주 두그릇 해치움. 스파게티와 토마토소스 그리고 매쉬포테이토+치즈가 들어있는 통통한 오징어 한마리. 넘나 맛있엉...ㅠ 10점만점에 9.8점 드립니다. 맛있어서 정신 못차리고 먹음. 부드러운 오징어와 토마토소스가 잘어울렸고 맛있었음. 가격도 .. 2022. 8. 9.
부평구청역 유유샤브, 부평 현초밥 다녀온 후기 부평구청역 청리단길 유유샤브 참 빨리 돌아오는 밥때.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유유샤브가 떠올라 짝꿍이랑 가봤다. 세 테이블정도 있는 4인석은 10분정도 기다려야해서, 1인석 자리로 갔다. (배고팡...못참아..) 만지고 싶지 않은 메뉴판...ㅋㅋㅋ 넘 더러워... 야채와 기타 구성이 더 들어간 유유샤브를 주문했다. 맛있어 보이는 표고새우튀김. 투머치일 것 같아서 샤브만 주문. 주류 구성이 괜찮은 것 같다. ㅎㅎ 한껏 기대한 수제로 제조하는 타래소스. 주문하기가 무섭게 육수를 올려주신다. 타래소스와 유유샤브 탁탁 놔주신다. 고기는 바로 썰어 주시는 것 같다. 우선 타래소스가 겁나 맛있다. 짜지도 않고 담백한 맛. 기본 야채들이 싱싱하고 버섯이나 새우가 좋은 재료를 쓰는 느낌이다. 탱글탱글 살아있는 식감이 잘.. 2022. 7. 26.
부평구청 소코아|도그메이트 펫시터 지원, 교육 후기 부평구청 소코아|도그메이트 펫시터 지원, 교육 후기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부평구청역 청리단길 맛집 소코아. 카레도 괜찮고 냉우동이 진짜 깔끔하고 맛있는 집이다. 짝꿍이랑 빵요릿집에 브런치를 땡기러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코로나 조심 또 조심!) 점심먹기엔 약간 이른 시간이라 생각보다 한가했던 소코아로 주린 배를 채우러 갔다. 소코아의 스탭분들은 항상 친절하다. 갈때마다 느끼지만 살짝 너저분한 느낌이다. 테이블 배치때문에 그런가? 테이블 간격이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좀 조심스럽게 되는 점이 아쉽다. 소코아는 항상 사람이 많으니 가능하면 피크식사시간은 피해서 가는게 좋다. 거의 옆테이블과 같이 밥먹는 기분이랄까. 시그니처 메뉴인 소코아 카레를 시키면 세가지 카레를 다 맛볼 수 있다. 카레가 .. 202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