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볍게, 카페

인천부평 카페|피트로커피 fitro coffee

by 곧이 2022. 1. 15.

평리단길 주민으로써 자주 생기고 없어지는 카페들 보다는

꽤 긴시간 꾸준한 커피 맛에 자주 찾는 피트로 커피 fitro coffee

 

갈때마다 느끼지만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맞아주신다. 

어서오세요(활짝) 의 톤이 어울리지 않는 곳이다.

카페 규모는 평리단길 카페들 중에 작은 편에 속한다. 아늑한 느낌 - 

겨울에는 공간에 오래 머물기에는 은근히 서늘한 경우가 많아 긴 시간 보내기 아쉬운 곳들이 많다.

피트로는 뭔가 아늑하고 훈훈한 느낌이 있다.

플랫화이트
짝꿍은 자몽티

문 앞에서 식빵 굽는 냥. 항상 아이들을 위해 밥을 챙기시는 듯 주변에 항상 많다.

이날도 어김없이 사료챙겨 나가신다. 밥내놓라옹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