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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카페

강화 카페|아뚜드스윗 A Tout De Sweet

by 곧이 2022. 1. 30.

짝꿍생일 기념 강화도 여행.
펜션에서 숙박후 강화토속음식인 젓국갈비 한그릇 때리고 강화성당 구경까지 마친후 근처 아뚜드스윗으로 -
주차공간이 넓고 3시간 무료로 적용해준다.

2021년 인천시 건축상을 받은 꽤 멋진 쉐입의 카페다.

아뚜드스윗은 프랑스어로 곧 보자라는 뜻이라고. (어쩐지 입에 안붙더라)

다양한 맛에 조각케잌부터 홀케잌까지 맛볼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무화과파운드 겟!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다. 레몬 마들렌도 있다.

채광이 정말 좋은 곳. 볕을 받고 싶어서 앉아있다가 등이 탈 것같아서 자리를 옮겼다.

마당도 있어서 날 좋을때 다시 오고 싶은 곳이다. 

사람이 없어보이지만, (역시나) 피리부는 소녀가 도착하고 커피받자마자 사람들이 몰려왔다. 

무화과파운드/라떼/.아메리카노

커피 맛은 쏘쏘. 파운드케이크는 맛있는 편이었다.

개인적으로 제주에 모노클이라는 카페에 파운드케이크를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 파운드 케잌은 꾸덕한 느낌은 아니고, 휘낭시에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다양한 케잌과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아뚜드스윗으로 오시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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