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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카페

부평남부역 카페 두유럽미|굴포천역 벤스버거

by 곧이 2022. 3. 18.

부평남부역 카페 두유럽미

 

 

 

 

부평남부역 근처에 이제 막 오픈한 따끈따끈한 두유럽미를 다녀왔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수제두유페스츄리 꽈배기 그리고 비지로 만든 쿠키를 판매한다.
두유 러브-미? 직관적인 이름이 귀엽고 매력있다. :)

 

 

정식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이었다.

세상에, 비지쿠키라니 - !
슴슴하고 건강한 거 좋아하는 나는 먹어보기전부터 기대가 된다.

두유럽미 메뉴

가게는 작지만 곳곳에 귀여움과 센스가 묻어난다.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다 - !
단 걸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리니 직접 만든 수제두유 시리즈 중 베이직을 추천해주셨다.

우뭇가사리 토핑은 뭘까 ㅋㅋㅋㅋ 취향 저격. 다음에 꼭 시도해보겠다!

직접 구우신 패스츄리 꽈배기.

비쥬얼이 연남동 꽈페 못지 않다. 연남동 꽈페는 아직도 장사가 잘되려나.
사라다도 보이고,  비지로 만든 버터쿠키도 있다. 비지 쿠키가 가장 궁금하고 먹고 싶었다.

귀엽다... 귀여우면 됐다. 심지어 맛있다.

건강한데 맛있는 맛이다. 건강한 데 맛없는 그런게 아니란 말이다. 또 먹고싶다 ㅠ 왜 하나만 샀을까.

새로운 맛을 찾는 분들에게 두유럽미를 강력 추천한다- ★ 

 

굴포천역 수제버거 '벤스버거'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수제버거 찐맛집 벤스버거. 

집 근처라 더 자주 찾게 된다.  벤스버거를 더 자주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다 : ) 

오랜만에 짝꿍과 방문. 테이블이 세 개라 코로나 염려도 덜하다.

마침 우리밖에 없어서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다.

벤스버거 메뉴

나는 항상 아메리칸 치즈버거. 짝꿍은 벤스버거를 주문했다.

벤스버거 감튀는 감자튀김인 척 하는 감튀가 아닌 찐 감튀다. 

말해뭐해~

이태원 수제버거도 이것보다 맛없어~

확실히 배달보다 가게에서 바로 따끈따끈한 버거를 먹어야 제맛이다.

부디 어디가지마시고 여기서 오래오래 장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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