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역 유유샤브, 부평 현초밥 다녀온 후기

부평구청역 청리단길 유유샤브

참 빨리 돌아오는 밥때.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유유샤브가 떠올라 짝꿍이랑 가봤다.

세 테이블정도 있는 4인석은 10분정도 기다려야해서, 1인석 자리로 갔다. (배고팡...못참아..)

만지고 싶지 않은 메뉴판...ㅋㅋㅋ 넘 더러워...

야채와 기타 구성이 더 들어간 유유샤브를 주문했다. 

맛있어 보이는 표고새우튀김. 투머치일 것 같아서 샤브만 주문.

주류 구성이 괜찮은 것 같다. ㅎㅎ

한껏 기대한 수제로 제조하는 타래소스. 

주문하기가 무섭게 육수를 올려주신다. 

 

 

타래소스와 유유샤브 탁탁 놔주신다. 

고기는 바로 썰어 주시는 것 같다. 

우선 타래소스가 겁나 맛있다. 짜지도 않고 담백한 맛.

기본 야채들이 싱싱하고 버섯이나 새우가  좋은 재료를 쓰는 느낌이다. 탱글탱글 살아있는 식감이 잘 느껴진다.

어묵이랑 타래소스 같이 먹으니까 미친 조합. 

가볍게 샤브샤브가 먹고 싶은 날에 혼자 가도 괜찮을 것 같다.

 

 

부평 초밥맛집 현초밥 

초밥먹으러 여러군데 검색하다 찾아간 현초밥(주차가능)

브레이크타임이 갓 지났을 때라 사람이 없었다.

알밥과 우동이 포함된 초밥세트B 주문.

가성비 좋은 런치세트도 보인다. 

가벼운 샐러드 촵촵 호로록

귀여운 와사비 튜브 ㅋㅋ

꺌끔한 우동 맛이쪙

 

 

 

열한피스가 나오는 초밥세트.  오랜만에 맛있게 촵촵

맛있는 초밥이당. 근처 참새초밥보다 훨나은듯

세 숟가락 먹으면 없는 마지막 알밥 촵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