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이는 곧 작은 스튜디오 오픈을 앞두고 있다.
빈티지 제품은 어떨까 싶어 김포에 위치한 빈티지 가구, 조명, 식기, 소품 등을 판매하는 노르딕 파크에 구경다녀왔다.
3층/5층에 각각 쇼룸이 마련되어 있고, 작은 주차장이 있긴 한데 주차하기 힘들 것 같다.
입구부터 눈길을 사로 잡는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빈티지 가구들과 조명.
빈티지 가구에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이 매력적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조명이 많았다. 솔드아웃인 제품도 많이 보였다.
눈이 돌아가게 아름답다.
다만 의자에 앉아볼 때 직원 분이 가까이서 뚫어지게 쳐다봐서 좀.. 신경쓰였다. (조심할게요)
식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눈 돌아갈 듯하다.
이런 곳에 오면 꼭 아찔한 상상을 하게 된다. 저 예쁜 그릇들이 옷자락에 걸려 파도처럼 쏟아지는 대형 사고를 치는 그런 끔찍한 상상말이다.
다 그러지 않아 ?
'가볍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평구청 소코아|도그메이트 펫시터 지원, 교육 후기 (2) | 2022.02.19 |
---|---|
까사디 Casadi 쇼룸 다녀오다. (0) | 2022.02.04 |
강화도|수에뇨 펜션 씨사이드 (0) | 2022.02.03 |
부천 춘의역|모리스튜디오 (0) | 2022.01.28 |
인천 부평 평리단길 BROOM STUDIO 셀프사진 찍기 (0) | 2022.0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