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굴포천역 근처 핫플레이스 <빵요릿집>
올때마다 휴무이거나 만석이었는데, 오늘 드디어 짝꿍과 빵요릿집 방문 -
건너편 롯데마트에 위치한 실리제롬에서 만든 빵요릿집. 일단 이름이 직관적이고 귀엽다. (귀여운게 최고)
넓직한 테이블도 있구,!
빵요릿집은 스탭분들이 뭔가 친절한 느낌은 없다. 실리제롬도 그런느낌.
이제 메뉴를 살펴보자
우리는 가볍게 크로와상 베네딕트와 단호박수프 그리고 라떼를 주문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포스터들.
크로와상과 에그베네딕트에 만남이라니. 포테이토를 넘 맛있게 구워주셨고, 소스도 훌륭했다.
양이 적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둘이 나눠먹어도 충분한 느낌. (나는 대식가다)
단호박수프나 감자수프를 정말 좋아하는데, 빵요릿집 단호박수프는 취향저격. (양은 아담하다)
우리동네에서 브런치를 위한 선택으로는 빵요릿집 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사람 많은 시간을 피해간다면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가볍게,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강화도|일억조식당 젓국갈비 (0) | 2022.01.31 |
---|---|
강화 동막해변 어판장|분오어판장 (0) | 2022.01.30 |
송내역 떡볶이|눈물을 먹음은 행복한 즉석떡볶이 (0) | 2022.01.24 |
영종도 태국음식|그레이몽키 (0) | 2022.01.24 |
인천부평 레코드바|슬로스 sloth (0) | 2022.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