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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리단길카페6

굴포천역 타코몰리, 부평구청역 댄커피 다녀온 후기 청리단길 댄 커피 청리단길에서 팀원들과 간단한 회의를 할 만한 카페를 찾던중. 란드는 음악소리가 넘 커서 댄커피로 가기로 -! 원래 곰돌이 뭐시기 카페였던 것 같은데.. 어느새 댄커피가 되어있네. (인테리어는 거의 그대로인 것 같음) 동네 흔한 카페의 느낌이나 디저트 종류가 꽤 많은 곳이다. 스콘종류가 다양하고 커피를 가져다주는 센스를 탑재한 곳임. 넓직한 지하공간! 미드 프렌즈가 틀어져 있고, 그런 바이브를 주려고 한 듯 ㅋㅋ 바 형태의 넓은 테이블이 있어서 같이 회의하기 좋았다. 평일 오후 두시쯤이었는데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좋았지만, 역시나 내가 들어오자마자 하나 둘 몰려오는 손님들 ^^ㅋㅋ 커피맛은 나쁘지 않았던 댄커피. 지하 공간이 넓어서 대관 돌리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 라는 개인적인 생각... 2022. 7. 19.
인천부평 카페|피트로커피 fitro coffee 평리단길 주민으로써 자주 생기고 없어지는 카페들 보다는 꽤 긴시간 꾸준한 커피 맛에 자주 찾는 피트로 커피 fitro coffee 갈때마다 느끼지만 조심스럽고 조용하게 맞아주신다. 어서오세요(활짝) 의 톤이 어울리지 않는 곳이다. 카페 규모는 평리단길 카페들 중에 작은 편에 속한다. 아늑한 느낌 - 겨울에는 공간에 오래 머물기에는 은근히 서늘한 경우가 많아 긴 시간 보내기 아쉬운 곳들이 많다. 피트로는 뭔가 아늑하고 훈훈한 느낌이 있다. 문 앞에서 식빵 굽는 냥. 항상 아이들을 위해 밥을 챙기시는 듯 주변에 항상 많다. 이날도 어김없이 사료챙겨 나가신다. 밥내놓라옹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