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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일상18

원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뮤지엄 산 원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뮤지엄 산] 짝꿍과 오랜만에 원주 여행. 사실 온전히 뮤지엄 산을 위해 다녀온 이번 여행.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주차장은 꽤나 넉넉하나 주말은 살짝 붐비는 모습이다. 가장 중요한 요금! 뮤지엄 산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요금 옵션이 꽤 여러가지다. 뮤지엄 산을 날 잡고 오신 분들은 무조건 통합권: 야외가든 + 종이박물관 + 미술관 + 제임스터렐관 + 명상관으로 구입하는게 경제적이고 후회없다. 특히 제임스터렐관 앞에서 터렐관 티켓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걸 확인하고 돌아가시는 분들이 있었다. 티켓을 구입할때, 명상관과 제임스터렐 시간표를 안내해준다. 우리는 종이박물관과 청조갤러리 관람할 시간을 계산해서 한 시간정도 뒤로 예약을 했다. 결국엔 청조갤러리 볼 시간이.. 2022. 4. 23.
길함 캔디 keep your energy|뷰소닉 M2 구입과 언박싱 길함 에너지 캔디 keep your energy 요즘 내가 가장 곁에 두는 사탕 길함 캔디 마이마치라는 브랜드는 순면가디건을 구입하면서 알게 되었고, 그 가디건은 몇년째 사랑스럽게 입고 있다. 정말 맛있고 건강한 맛이라 하루에 3-4개씩 먹게 되는데, 이정도면 중독수준 ^^ 캔디브레이크 "느슨해지세요" 라는 문구가 인상적인 길함 캔디. 백프로 사탕수수 원당의 건강한 사탕으로, 브랜딩을 참 잘 했다는 느낌이 든다. 길함캔디를 만드신 분의 기록이 담긴 블로그를 우연히 발견. 글을 읽어보니 역시 따듯한 에너지를 가진 분인듯. https://blog.naver.com/basic_88/222634982845 Bag of lucky sweet candy 길함캔디 '나' 라는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들에 대해, 쉽고.. 2022. 3. 30.
oth 선셋 패브릭 포스터|사유의 방, 아시아를 칠하다(국립중앙박물관) oth 선셋 패브릭 포스터 작은 창을 가리기 위한 패브릭 포스터를 찾다가 발견한 선셋 포스터 오늘의 집의 유저들의 극찬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패브릭 포스터 치고 사악한 가격이다. (60,140원) 패키지가 마치 예쁜 선물 받는 것 같은 갬성이다. 약간 오글거리는 감성글과 향기가 묻어나는 페이퍼도 함께 담겨있다. 짝꿍한테 읽어줬는데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진 않다. 흠흠 상자를 열면 쫘란 ~ 포장지인줄 모르고 만졌다가 당황했다. 포장지여쒀~ 바닥에 펼쳐놓은 모습. 사이즈는 135*230 예상처럼 굉장히 얇은 패브릭이라 찢어지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노을 지는 그 특유의 감성이 톡톡 묻어있다. 작은창을 가려봤는데, 쩝 포스터는 죄가 없다.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다녀오다. 기대하면 너무 실망.. 2022. 3. 9.
파나소닉 lx100m2|천일카페트 타일카페트 구입후기(창고 방문)|조인폴리아 파나소닉 lx100m2|천일카페트 타일카페트 구입후기(창고 방문)|조인폴리아 많이 늦은 파나소닉 lx100m2 구매 - 라이카는 비싸서 못사고 아쉬운대로 파나소닉 lx100m2를 구입했다. 옥션에서 800,990원에 샀다. 적당한 똑딱이 가격. 사은품으로 준 정품 커버. 불편하지만 튼튼해보인다. (사은품 오토캡+정품배터리1개) 무겁다는 후기를 많이 봤어서 감안하고 샀고, 똑딱이 치고 무겁긴 하다. 카알못이라 하나씩 공부하려면 꽤나 걸릴 것 같다. 저 많은 버튼들. 카알못이기에 하나씩 도장깨는 마음으로 공부중이다.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도통 어려운 카메라. 오토캡 끼는데도 10분 걸림 ^^.... 무식하게 힘만 줘서 기존 캡 벗겨냈는데, 그냥 살살 돌리니까 열리더라. ^^ 며칠 사용해보니 색감이..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