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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맛집

청리단길 연꽃빌라, 굴포천역 샐러드 greener(그리너) 인천삼산점

by 곧이 2022. 9. 2.

청리단길 카페, 독립서점 연꽃빌라

계속 알고는 있었지만 가보진 못했던 연꽃빌라에 다녀왔다.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이었음.

한쪽에는 1인석이 있어서 조용히 책 보면 참 좋을 것 같다.

메뉴도 다양하고, 브라우니, 휘낭시에 등 디저트도 있다.

나는 카페로마노와 브라우니 주문!

한쪽에서는 책을 판매하고 있다. 종류가 많진 않아서 쓱 훑어보기만 함.

독립출판물들이 주를 이룬다.

 

 

존맛탱 카페로마노. 너무 맛있쨔나ㅠ

완전 반했다. 이거 먹으러 다시갈듯 ㅠ

브라우니와 플레인휘낭시에! 센스있게 아이스크림도 곁들여 주신다.

가게 스탭분들이 굉장히 차분하고 편안해 보인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그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표정이나 말투를 관찰하게 된다. 일하는 사람들이 피곤해보이고 힘들어보이면 왠지 같이 서글퍼진달까..

 

 

그리너(greener) 인천삼산점, 굴포천역 샐러드

샐러드전문점을 찾아 우연히 발견한 그리너.

꺌끔한 오픈키친이 눈에 띈다.

그릭요거트와 과일볼, 착즙주스, 샐러드볼 등 다얗안 메뉴가 있다.

샐러드 종류가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주문하면서 여러가지 토핑을 추가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키오스크로 주문 샥샥 -  포인트도 쌓고 - 

 

 

 

일사분란하게 만들어지는 샐러드. ㅎㅎ 

매장도 넓어서 식사가 가능하다.

연어아보카도 샐러드.

뭔가 거대한 쇼핑백에 담아준다. 

다양한 토핑과 양이 넉넉한 샐러드. 이정도면 두끼 식사가 가능할정도?

작업실  가는 동선에 있어서 자주 갈 것 같은 그리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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